광양제철소 주변이 발암물질로 알려진
PAHs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이 지난 3년동안
제철소주변지역 토양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광양제철소 주변이 청정지역에 비해
PAHs의 오염농도가 백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AHs는 전형적인 열분해 부산물에서 발생한
것으로 특히 광양만의 경우 마산만과 시화호에
비해 2배이상 높아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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