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밤 검찰에 자진출두해
명예훼손 혐의에 관련해 조사를 받은
박광태 광주시장이 같은 날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 5.31 지방선거 때
광주지역 문화예술 분야 인사들 중심으로
조직된 '광주사랑회'가 유사 선거운동조직으로
박시장의 선거를 도운 혐의에 대해
박시장과 관련자들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시장과 광주 사랑회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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