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사행성 성인pc방을 차려
손님들에게 도박을 하게 한 혐의로
업주 33살 김 모씨와 손님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7일
목포시 산정동의 한 주택가에
성인pc방을 차리고 손님들을 끌어모아
인터넷 도박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고
손님들은 이 pc방에서
한판 당 1만원에서 10만원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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