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땅 전남 최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0 12:00:00 수정 2006-08-20 12:00:00 조회수 1

전남이 외국인 보유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외국인 보유 토지는 5천33만평이며

이가운데 전남지역이 913만평으로

경기와 경북 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금액별 순위로는

서울 7조 5천억원, 경기 3조 3천억원에 이어

전남은 2조 천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용도별로는 해외교포의 임야와 농지 등

장기 보유토지와 공업용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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