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로
부녀자들의 손가방을 날치기해 온 혐의로
15살 조 모 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조 군 등은
훔친 오토바이 8대를 이용해 지난 5일 새벽
광양읍 칠성리 47살 이 모 여인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부녀자들의
금품을 날치기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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