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이질 환자 3명 확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1 12:00:00 수정 2006-08-21 12:00:00 조회수 1

지난 달 화순에서 발생한

교회 수련원 집단 설사 환자 100여명 가운데

3명이

세균성 이질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모 종교단체 수련회 참석자들의

집단 설사와 관련해 환자들의 검사 대상물을

조사한 결과 72살 정 모 할머니 등

3명이 세균성 이질 양성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추가 환자 파악을 위해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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