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화순에서 발생한
교회 수련원 집단 설사 환자 100여명 가운데
3명이
세균성 이질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모 종교단체 수련회 참석자들의
집단 설사와 관련해 환자들의 검사 대상물을
조사한 결과 72살 정 모 할머니 등
3명이 세균성 이질 양성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추가 환자 파악을 위해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