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게임장 업주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1 12:00:00 수정 2006-08-21 12:00:00 조회수 1

광주 광산경찰서는 상품권을 재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월계동의

바다이야기 게임장 업주 41살 김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 게임장에서 사용된 프로그램이

승인된 원본 프로그램과 다른 점으로 볼 때

김씨가 승률 조작을 위해

기계를 개조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바다이야기 게임기 석대를 압수해

전문가에게 감정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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