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총파업 대비 비상체계 구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1 12:00:00 수정 2006-08-21 12:00:00 조회수 0

◀VCR▶

병원노조 총파업 사태에 대비해

광주시가 비상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보건의료노조가 오는24일 총파업에 들어갈 경우

환자 불편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 대책반을 가동하는 한편,

보건소 등 공공기관의 진료 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파업을 하지않는 병원의

외래와 입원 진료 기능은 물론

응급실과 수술실의 기능을 강화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전남대 병원과 조선대 병원, 기독교병원,

보훈 병원이 총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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