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신설법인수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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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2/4분기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수는 553
개로 1/4분기에 비해서 167개가 줄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이 가장 크게 감소
했고 다음이 건설업과 제조업 등의 순이였습니다.
또한,신설법인의 84%가 자본금이
2억5천만원 미만인 소규모 창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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