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빈집털이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2 12:00:00 수정 2006-08-22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3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9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24살 차 모씨의 집에

침입해 귀금속과 현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모두 150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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