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3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9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24살 차 모씨의 집에
침입해 귀금속과 현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모두 150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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