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다이너스티 컨트리 클럽이
골프장 조성면적을 줄여 신고해 함평군이
과세자료 정밀검증에 나섰습니다.
함평군에 따르면
골프장측의 당초 취득 토지는
60만7천제곱미터였지만
골프장을 조성한 뒤 지난해 체육시설용지로
신고한 면적은 45만제곱미터로
당초 신고 면적보다 14만3천제곱미터를 줄여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함평군은 오는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를
앞두고 어제(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함평 다이너스티 클럽에 검증반을 투입해
과세자료 정밀검증에 들어가
결과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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