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학교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인권위의 권고안을
하루빨리 실행하라고
광주시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2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주전남 교육연대는
광주시를 비롯한 해당 관청이
지체없이 인화학교 임원진을 해임하고
민주적 이사회 구성을 위해
대책위와 협의체를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전남 희망연대도 장애인의 인권을 유린한
이번 사건에 대해
인권도시를 표방하는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인권위 권고사항을 실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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