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철거 예정인 건물에서 간판 등을 뜯어간 혐의로 58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광주시 광산구 수완택지개발 예정지구에 있는
한 철거 예정인 가게에서
건물 간판과 철 구조물 등 고철을
산소절단기로 뜯어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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