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택지지구서 고철 훔친 5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3 12:00:00 수정 2006-08-23 12:00:00 조회수 0

광주 광산경찰서는

철거 예정인 건물에서 간판 등을 뜯어간 혐의로 58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광주시 광산구 수완택지개발 예정지구에 있는

한 철거 예정인 가게에서

건물 간판과 철 구조물 등 고철을

산소절단기로 뜯어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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