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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이
어제 법사위를 통과함에 따라,
특별법 제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어제 열린 전체 회의에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특별법안 가운데
기획단을 추진단으로 자구를 변경하는 것 외에
별다른 이견이 없어
여,야가 합의해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따라
오는2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통과되면
광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법적 뒷받침이 끝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여,야 의원 157명 명의로 공동 발의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은
그동안 특별회계 설치를 둘러싼 논란 등
우여곡절끝에 사실상 입법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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