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성고가 제3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동성고는 어제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덕수정보고와의 결승전에서
에이스 양현종이 삼진 14개를 잡으며
호투했지만 타선이 불발해 0:2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동성고는 지난 2003년 청룡기대회
우승이후 4년연속 전국대회 우승의 꿈이
무산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