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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오페라 아이다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광주무대에 오릅니다.
특히 이번공연은 셰게유명성악가들이
광주성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송 기희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효과 3초
죽음도 갈라 놓지 못한 아이다와 라다메스
장군의 불꽃 같은 사랑.
입체적인 무대,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아이다>.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오페라 <아이다>가,
광주무대에 서게 됩니다.
효과 3초
특히, 이번 무대는 해외의 유명 성악가 3명이
참여해 공연전 부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NT▶
2년전 서울국립 오페라단이 초 호화 오페라로
호평을 받았던 <아이다>는,
세계 정상급 성악가들이 광주오페라단원과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INT▶
이번 오페라는 성악가들의 기량못지 않게
이집트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무대장치가 볼거리 중 하납니다.
5톤 트럭, 24대 분의 무대시설은
최근 웅장하고 현대적인 오페라의 흐름을
엿볼수 있게 합니다
◀INT▶
이번 오페라에는
광주시향과 시립 합창단, 무용단원과
30여명의 시민들이 단역 배우로 출연하는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는
또다른 의미를 담고 잇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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