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오페라 아이다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3 12:00:00 수정 2006-08-23 12:00:00 조회수 0

◀ANC▶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오페라 아이다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광주무대에 오릅니다.



특히 이번공연은 셰게유명성악가들이

광주성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송 기희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효과 3초



죽음도 갈라 놓지 못한 아이다와 라다메스

장군의 불꽃 같은 사랑.



입체적인 무대,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아이다>.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오페라 <아이다>가,

광주무대에 서게 됩니다.



효과 3초



특히, 이번 무대는 해외의 유명 성악가 3명이

참여해 공연전 부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NT▶



2년전 서울국립 오페라단이 초 호화 오페라로

호평을 받았던 <아이다>는,

세계 정상급 성악가들이 광주오페라단원과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INT▶





이번 오페라는 성악가들의 기량못지 않게

이집트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무대장치가 볼거리 중 하납니다.



5톤 트럭, 24대 분의 무대시설은

최근 웅장하고 현대적인 오페라의 흐름을

엿볼수 있게 합니다



◀INT▶



이번 오페라에는

광주시향과 시립 합창단, 무용단원과

30여명의 시민들이 단역 배우로 출연하는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는

또다른 의미를 담고 잇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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