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혁신도시 다음 달 6일까지 주민 공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4 12:00:00 수정 2006-08-24 12:00:00 조회수 0

나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에 대한

주민 공람이 시작됐습니다



나주시는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개발 예정지구의 위치와 면적,

지구 경계 등을 주민이나 이해관계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혁신도시는 주민 공람 절차가 끝나면

10월까지 지구지정을 모두 끝낸 뒤

내년말쯤 착공에 들어가며

한국 농촌공사와 한전 등 17개 공공기관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옮기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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