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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들어설
개발 예정지의 구체적인 위치와 지구 경계등이 공개됐습니다.
개발 예정지구 최종 지정을 앞두고
주민 공람이 시작돼 본격적인
혁신도시 건설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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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공람을 위해 공개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개발 예정지굽니다.
당초 입지선정위원회가 제시한 380만평
가운데 개발 면적 230만평의 경계가
붉은 선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그동안 잘 알려져있지 않던 혁신도시의
지구 경계등을 주민과 이해당사자들도
알 수 있게됐다는 점에서 주민 공람 절차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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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혁신도시 지구 지정은 다음 달 5일까지
주민 공람이 끝나고 관계 기관의 협의를 거친 뒤 오는 10월쯤 최종적으로 끝나게됩니다.
또 내년 중에는 개발 계획과
실시 계획 등을 차례로 승인받고
늦어도 내년 연말쯤에는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나주시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토지보상 절차가 순조롭게 끝나 공사가 최대한 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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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사업시행자인 토지공사 등과 함께
오늘과 오는 28일 각각 금천면과 산포면사무소 등에서 공동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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