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 음식물쓰레기 저장조에 빠져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4 12:00:00 수정 2006-08-24 12:00:00 조회수 1

어젯밤 8시 쯤

나주시 반남면 석진리의 한 비료제조공장에서

인부 55살 윤모씨가 음식물 쓰레기 저장조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음식물 쓰레기 운반차량에서

쓰레기를 저장조에 붓다 쓰레기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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