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할인매장에서 자신의 딸을 앞세워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권 모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씨는 지난 달 8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대형할인매장에서
현금 등 2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권씨는
자신의 6살 난 딸을 계산대 앞에 세워
직원의 시야를 가린 뒤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