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앞세워 금품 훔친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4 12:00:00 수정 2006-08-24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할인매장에서 자신의 딸을 앞세워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권 모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씨는 지난 달 8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대형할인매장에서

현금 등 2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권씨는

자신의 6살 난 딸을 계산대 앞에 세워

직원의 시야를 가린 뒤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