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광주시 서봉동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철근을 옮기던
51살 권 모씨 등 인부 2명이
18미터 높이의 다리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권씨 등이 크레인에 매달린 철근에 맞아
추락한 것으로 보고
크레인 운전자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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