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대규모 건설 사업장들이
환경 영향 평가 협의 내용을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도로와 항만 등
대규모 공공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영향 평가 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17곳 가운데 4곳이
협의 내용을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협의 내용을 위반한 사업장은
홍도항 항만 건설사업과
거금도 연육교 가설 공사 등으로
폐기물이나 오폐수 처리 계획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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