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유리 떨어져 인부 3명 다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5 12:00:00 수정 2006-08-25 12:00:00 조회수 0

아파트 모델하우스 공사현장에서 유리가 떨어져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대형 유리가 떨어져

56살 유 모씨 등 인부 3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으로 유리를 끼우던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 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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