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신주 들이받아 18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5 12:00:00 수정 2006-08-25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후 5시 쯤

광주시 서봉동 호남대 광산캠퍼스

정문 앞 도로에서

함평에서 광주를 오가는 군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69살 김 모씨등 1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버스운전자 40살 이 모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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