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남해안에 적조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올들어 처음으로 적조로 인한 피해가 났습니다.
여수시는
돌산읍 계동마을 공동 어장에서
전복이 집단 폐사하고 있다고 신고에 따라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적조로 인한 폐사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어장에서 최근 2,3일동안 폐사한
전복은 2년생 만 여 마리로
피해액은 천 여만원으로 추산됩니다.
그러나 피해 어장이
보상 대상에 포함되지않은 살포식 어장이어서
어민들에 대한 보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