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임금 위반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5 12:00:00 수정 2006-08-25 12:00:00 조회수 1

종업원에게 최저 임금도 주지 않은 사업장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은

올들어 4백50여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15%에 해당하는 69개 사업장이

최저 임금 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피시방과 주유소,편의점 등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고용한 업주들이

최저 임금 기준을 위반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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