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모델하우스 공사현장에서 유리가 떨어져 인부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신가동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5미터 높이에 있던 대형 유리가 떨어져
56살 유 모씨 등 인부 3명이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창문에 유리를 끼워넣은 지
얼마되지 않아 유리가 갑자기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 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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