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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시장의 '전라도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경기도 광명시와 자매결연을 끝내자고
통보했습니다.
영암군은
이효선 시장의 전라도 비하 발언 등으로
절연 여론이 지배적이고,
우호 교류의 실효성도 거두기 어렵다고 판단돼
광명시와 자매결연을 끝내기로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과 경기도 광명시는
지난 9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산물 판매와 재해 때마다
교류 협력사업을 계속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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