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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광산업진흥회가
적법절차를 거쳐 선임된 상근 부회장에게
임용장을 주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산업진흥회는 지난 5월
진흥회장의 제청과 서면 이사회를 통해
전영복 상근 부회장을 연임시키기로 했지만
두 달이 넘도록 임용장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지휘 감독권을 지닌 산업자원부가
다른 인물의 선임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인데,
광산업진흥회가
산자부와의 관계를 의식해 너무 저자세로
일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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