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진흥회 부회장 임용 늑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5 12:00:00 수정 2006-08-25 12:00:00 조회수 1

◀VCR▶

한국 광산업진흥회가

적법절차를 거쳐 선임된 상근 부회장에게

임용장을 주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산업진흥회는 지난 5월

진흥회장의 제청과 서면 이사회를 통해

전영복 상근 부회장을 연임시키기로 했지만

두 달이 넘도록 임용장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지휘 감독권을 지닌 산업자원부가

다른 인물의 선임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인데,



광산업진흥회가

산자부와의 관계를 의식해 너무 저자세로

일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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