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뇌물 비리 수사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5 12:00:00 수정 2006-08-25 12:00:00 조회수 1

농협 지점장의 뇌물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농협 광주본부를 압수수색해

사과박스 4개 분량의 문서를 압수하고,

현재 회계장부 등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광주 농협 한 지점의 지점장이

부정 대출을 해주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사건과 관련해

광주 본부가 연관돼 있는지 여부를 캐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