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성인오락실 여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3살 정 모 여인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정 여인은 어제 오후 5시쯤
여수시 여서동의 한 성인오락실에서
자신과 말다툼을 벌이던
여종업원 23살 김 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여인은
이 성인 오락실에서 돈을 잃은 것을 두고
종업원 김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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