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오락실 여종업원에게 흉기 휘둘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6 12:00:00 수정 2006-08-26 12:00:00 조회수 0

여수경찰서는

성인오락실 여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3살 정 모 여인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정 여인은 어제 오후 5시쯤

여수시 여서동의 한 성인오락실에서

자신과 말다툼을 벌이던

여종업원 23살 김 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여인은

이 성인 오락실에서 돈을 잃은 것을 두고

종업원 김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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