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2시 30분쯤
진도군 의신면 죽청리의 한 연못에서
이 마을에 사는 73살 이 모 노인이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연못 옆에 있는
대파밭에 물을 주러 나갔었다는 유족 말에 따라 이씨가 일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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