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서점과 극장가 등이 경품용
으로 표시된 상품권을 받지 않거나 일반 상품
권의 사용도 제한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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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관련업계에 따르면
CGV와 메가박스는 경품용 상품권을 취급하지
않은데 이어 오늘부터 문화관련 상품권 사용을
소비자 1인당 만원까지로 제한했습니다.
8개 상품권업체와 거래계약을 맺고
있는 롯데 시네마도 앞으로 상품권 거래를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영풍문고와 삼복서점,충장서림 등도
현재 경품용 상품권에 대한 제한을 내부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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