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과 타지방간의 제조업경기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VCR▶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 지방 금융경제
동향에 따르면
인천과 경기,대전,충청지방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두 자릿수의 제조업
생산 증가율을 유지했습니다.
반면에 호남지역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3.8%로 전분기 7.1%에 비해서 크게 떨어졌습니다.
특히,광주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올 1/4분기와 2/4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하는 등 생산감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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