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비를 뿌렸던
구름대가 옮겨가면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내륙지역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 4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영암 미암 175밀리미터를 최고로,
화순 이양 134, 보성 118, 나주 111,
광주는 107.5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5~4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