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30분쯤
신안군 임자도 서쪽 6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원 50살 박 모씨가
벼락을 맞아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해경이 출동해
박씨는 병원으로 후송됐고
치료결과 박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조사 결과 박씨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해상에서
그물 올리는 기계로 작업을 하다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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