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 6일 광주시 서구 모 할인매장에서
53살 박 모씨가 엘리베이터에 손이 끼어
골절상을 입었는가 하면
지난 6월 광주시 북구의 한 할인매장에서도
에스컬레이터에서 45살 김 모씨가 미끄러져
크게 다쳤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광주지원은
올해 7월말까지 일어난 승강기 안전사고가
전국적으로 50건으로 지난해 41건, 2004년 25건에 비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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