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미끼 1억여원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8 12:00:00 수정 2006-08-28 12:00:00 조회수 0

담양경찰서는

수십여명에게 대출을 해주겠다며

억대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28살 문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 등은

지난 6월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찾아온 50살 김모씨 등 80여명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모두 230여 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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