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수십여명에게 대출을 해주겠다며
억대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28살 문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 등은
지난 6월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찾아온 50살 김모씨 등 80여명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모두 230여 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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