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 3천톤이
북한의 수해 피해 지역에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북한의 수해 피해 지역에 보내질
전남쌀 3천톤에 대한 선적을
오는 30일부터 실시해 다음 달 5일 목포항에서
북한 남포항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북쌀 지원은
북한 미사일 발사 파동 이후 최초로 실시되는
인도적 지원으로
전국적으로 10만톤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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