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수해 피해 전남쌀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8 12:00:00 수정 2006-08-28 12:00:00 조회수 0

전남쌀 3천톤이

북한의 수해 피해 지역에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북한의 수해 피해 지역에 보내질

전남쌀 3천톤에 대한 선적을

오는 30일부터 실시해 다음 달 5일 목포항에서

북한 남포항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북쌀 지원은

북한 미사일 발사 파동 이후 최초로 실시되는

인도적 지원으로

전국적으로 10만톤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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