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부터 이틀동안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갑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어제 사측과 벌인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며 오늘부터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내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뒤
파업이 결정되면
오는 9월 1일부터 시내버스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도
택시 부제 해제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