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탱크 폭발 40대 인부 중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9 12:00:00 수정 2006-08-29 12:00:00 조회수 1

어제 오전 10시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차량 수리업체에서

용접중이던 15톤 분뇨차가 폭발해

인부 42살 임 모씨가 얼굴과 온 몸에

중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분뇨 차 안에 있던 메탄가스가

용접불꽃에 반응해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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