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중학교
기자재.비품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교장과 행정실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문제의 중학교에 대한 감사 결과,
박 모 교장의 경우
직무수행 능력이 부족하고
윤 모 행정실장은 컴퓨터를 납품한
LG 대리점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인정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신설학교의 기자재와 비품 구입 관련
비리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시교육청과 학교가 공동 구매하고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명예감사관제 활성화
등 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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