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따던 50대 추락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29 12:00:00 수정 2006-08-29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후 2시 40분쯤

담양군 남면 소쇄원 뒷산에서

50살 김모씨가 6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영지버섯을 따러 산에 올랐던 김씨가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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