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천지구에서
신석기 시대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전남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광주 효천지구에서
지난 5월부터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주거지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구덩이와
빗살무늬토기 등 신석기 유물이
다량 발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청동기 시대 주거지도 함께 발견돼
광주와 전남지역의 고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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