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형사1부는
회사 대표이사의 위임장을 위조해
법원에 맡겨진 공탁금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모 네트워크 회사 직원인 3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목포시가 이 네트워크 회사에
토지수용 보상금 명목으로
광주지법 목포지원에
공탁금 8억여원을 맡겨둔 사실을 알고
대표이사 위임장과 법인 인감을 위조해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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