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폭판에서
시민과 경찰관을 차례로 폭행한 폭력배들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시민과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19살 최모씨 등 광주지역 조직폭력배 4명을
구속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27일 새벽
광주의 한 호텔 앞에서 기분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윤 모 씨를 때려 부상을 입힌데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을 폭행하고
순찰차 2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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