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광주가
전남보다 아이를 적게 낳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천4년의 실업률과
2005년 합계 출산률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결과
광주가 실업률 4.4%에 합계출산률 1.1명
전남이 2.6%의 실업률에 합계출산률 1.28명으로
실업률이 높은 광주가 전남보다
아이를 더 적게 낳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두 지역의 합계출산률은
전국 평균치인 1.08명에 비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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