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에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된 뒤
매미가 떼죽음을 당해
그 이유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이달초 매미 200여마리를 비롯해
여치 등 다른 곤충들이 야간 경관 조명등에
타죽은데 대해
환경성 검토를 무시한 조명사업때문에
유달산 생태계가 변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조명등 때문이 아니라
곤충들이 수명이 다해 죽은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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