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훼손 원인 규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30 12:00:00 수정 2006-08-30 12:00:00 조회수 1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 일부 구간이

잘 열리지 않아

진도군이 원인 찾기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국가지정 명승지 제 9호로 지정된

진도군 고군면 회동에서 모도 방면

800미터 구간이 40센티미터 가량 낮아져

지난 1990년대 초부터

바닷길이 잘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선박이 자주 오가고

바닷물 흐름에 따라 주변의 모래가 이동해

낮아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진도군은 왜 그런지 알아내기 위해서

전남대 해양연구소에 용역을 맡겨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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