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유해 대기 농도가
광주나 광양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 환경청이 광주 농성동과 하남,
광양 중동과 여수 삼일동 등
광주 전남지역 4개 지점에서
유해대기 측정망을 운영한 결과
여수의 유해 대기 농도가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여수 삼일동의 경우 벤젠의 농도가
0.8에서 1.2 PPB 사이,
톨루엔의 농도는 2.5에서 4.5피피비 사이였는데
석유화학 산업단지에서 나온 물질이
대기 오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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